이번 공모전은 온네트와 오렌지크루가 공동 주최하고 한게임이 후원한 가운데 전국에서 131개 작품이 출품돼 게임의 기획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5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뽑혔다. 이 대학 컴퓨터정보계열 게임반 손세명(23), 백연정(21)씨는 하이터치( HiTouch)라는 팀명으로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게임인 그랜드아처 게임을 출품해 온네트 부문상을 차지하며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컴퓨터정보계열은 2000년부터 게임프로그래밍 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2010년부터는 게임 업체와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통해 게임개발 및 게임운영을 모두 교육과정에 포함해 게임주문반을 운영하고 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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