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에서 사업단은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술력을 기업에 제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업위성연구실’제도를 제안해 지역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업단의 `기업위성연구실’ 프로그램 일환인 `기업의 기술연구소화 및 책임교수의 CTO제도’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28개 기업에 50회에 걸쳐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위성연구실 프로그램은 재구매율이 높아 3년 이상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 6개사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 역시 2009년에 비해 2010년에는 22.5%의 평균 매출액 신장을 보였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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