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정밀,4국가단지에 102억·日타카하시테크노 68억 투입 공장 건립
구미시-신화정밀·타카하시테크노사 MOU
새해부터 구미 4국가공단에 외국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구미지역 투자에서 대구의 신화정밀이 일본 타카하시테크노사와 합작해 지난해 10월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에 ST정밀(주)을 설립한지 3개월 만에, 2개 공장을 추가로 신설한다.
신화정밀(주) 구미공장은 외투기업인 신화정밀이 구미 4국가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 2015년까지 102억원 (FDI 600만불)을 투자해 절삭가공 생산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 신화정밀과 일본 타카하시테크노의 합작사인 신화타카하시프레스(주)는 68억원(FDI 300만불)을 합작투자해 같은 구미 4국가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 금속압연공장을 건립한다.
이들 기업의 생산공장 건립과 관련, 구미시는 10일 시청에서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다.
구미시는 이들 외국인투자로 수입원자재 대채효과와 안정적인 국내수급을 통한 매출신장과 함께 6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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