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올해 한국 올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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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올해 한국 올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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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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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에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초청돼 한국 땅을 밟을 뻔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오후4시 서울 신문로 문호아트홀에서 열린 부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이장호 집행위원장은 "올해 오지 못한 안젤리나 졸리를 내년에는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영화제측은 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해 안젤리나 졸리측과 방한을 구체적으로 추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를 담당했던 한상준 프로그래머는 "평소 자선활동에 관심이 많은 안젤리나 졸리에 주목해 영화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부천영화제에 초청하려 했었다" 고 말했다 10주년을 맞이하는 부천영화제가 '사랑을 실천하는 영화제'라는 모토속에 입장권 매출액 전체 1%를 아름다운 제단에 기부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안젤리나 졸리측을 설득했던 것이다. 그러나 "안젤리나 졸리가 현재 임신 중이고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실제 방한에는 이르지 못했다"면서 "올해 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한 영상메시지가 필요하다면 보내줄 수 있다는 선까지 이야기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97년 수도권 유일의 국제영화제로 출발한 부천영화제는 호러 및 판타스틱 장르 영화를 소개하며 '심야상영,'메가토크'등으로 영화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다. 부천국제영화제는 오는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부천시민회관 대강당과 복사골 문화센터 및 부천시내 멀티플랙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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