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전문대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씨는 지난 2000년 선린대 간호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간호사로 근무하다 미 해군에 입대, 대령으로 임관된 후 현재 미 해군 직속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이씨는 미 해군에 입대한 후 6개월 간 이라크에서 활동하면서 북한 선박 조사 시 통역관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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