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선거권이 부여된 영주의 체류 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19세 이상의 외국인은 모두 265명이며, 또한 선거연령의 개정으로 이번 선거에서 투표권을 갖게 되는 19세의 선거인수는 3만 3441명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선거인은 서구 평리3동에 거주하는 석판수(남, 109세 실제나이, 주민등록상 1897년생)씨와 달서구 이곡 2동에 사는 권계일(여, 109세 실제나이, 주민등록상 1897년생)씨로 나타났다.
/최대억기자 cde@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