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계명대는 창의적인 국제인 양성을 위해 계명인재의 핵심역량 개발·구체화, 사회진출역량 강화, 창의적 글로벌역량 강화, 학습능력 제고, 학문분야별 역량강화, 교육환경 개선 등의 6개 사업영역에 초점을 맞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취업 멘토링, 외국어역량강화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 교육환경 개선사업에도 많은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앞서 계명대는 최근 1년동안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51억원),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4년간 110억원),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5년간 150억원) 등 대학 관련 대형 국책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조이섭 교육선진화사업팀장은 “우선 3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고, 지역대학 중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해 기쁘다”면서 “창의적인 국제전문인 양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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