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은 온라인(http://startbiz.changupnet. go.kr)으로만 접수를 받고 참가대상은 우수한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개인이나 단체 모두 가능하다.
또한, 대상 두 팀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금상 두 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은상 두 팀 150만원, 동상 네 팀은 상금 50만 원이 수여되며 입상자 전원에게 실전창업리그 전국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며, 창업아이템 분야는 △제조분야(전기/전자/기계/섬유/화학/생명/식품/기타 제조업)와 △지식서비스분야(컴퓨터·소프트웨어/영상·오디오/정보통신/디자인/SNS)이며 지역예선 입상자는 경일대 창업지원단이 제공하는 창업컨설팅, 멘토링서비스, 창업보육센터 입주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따른다. 한편, 경일대 창업지원단은 지난해 지역예선 입상자 중 서울 본선대회에서 박근혜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금 3000만원과 엔젤투자기금 1억 원의 포상을 받았으며 이상필 씨가 우수상, 그 외에 3명이 장려상을 수상해 전국 창업선도대학 중 가장 많은 본선 입상자를 배출하기도 했다./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