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 졸업생 선배들 `성공취업 스토리’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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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졸업생 선배들 `성공취업 스토리’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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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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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학교 간호과, 작업치료과, 안경광학과 졸업생 선배들이 모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특강을 가졌다.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된 직장생활을 위해 서로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지난 3일 경북과학대학교(총장 도정기) 취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취업특강 장소에 이 대학 출신의 졸업생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나타내자. 후배들의 환호성 소리와 우렁찬 박수소리가 강당을 울렸다.
 안경광학과에 3학년으로 재학 중인 황은미(25)씨는 “얼마 전까지 함께 캠퍼스에서 공부했던 선배가 오늘 취업 맨토로 깜짝 등장해 너무 기뻤다. 굴곡이 많았던 선배의 생생한 취업 스토리가 가슴에 와 닿았다”라고 했다. 이날은 최근 이 대학 간호과, 안경광학과. 작업치료과를 졸업한 선배들이 1일 맨토로 `성공취업 스토리’를 통해 최근 취업 트랜드와 생생한 경험담을 후배들에게 들려줬다.
 특강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나는 취업을 이렇게 준비했다  ▷대학 교과과정이 우선인가 VS 스펙이 우선인가 ▷후배들아 졸업하기 전 이거 꼭 해봐라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날 취업 맨토에는 이 대학 간호과 졸업생(2011년)으로 부산 보훈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신명철(27)씨, 대구동산의료원의 송미선(2012졸업·26)씨 그리고 안경광학과 졸업생(2010년)으로 아이맥스 안경원 김태선(27)씨 또 작업치료과 졸업생(2012) 대구 강병원 손우원(25)씨, 대구 남산병원 김효경(2012졸업·24)씨로 서로 선·후배 간의 우애를 과시하듯 열띤 설명을 이어갔다.
 이 대학 간호과 출신의 송미선씨는 “취업도 중요하지만, 재학 중 체력관리와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하라”며 권장했으며, 중도 이탈하는 선배들의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작업치료과 출신의 손우원씨는 “취업준비나 직장생활 모두 사회생활 연속이다. 인맥관리와 스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교우관계와 선·후배관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 대학 취업지원센터의 성태명팀장은 “재학생 취업률 향상과 취업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고 있으며, 곧 대구은행 CS팀의 취업특강과 취업캠프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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