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한국 정신문화 교육특구 지정 해냈다
  • 최외문기자
청도, 한국 정신문화 교육특구 지정 해냈다
  • 최외문기자
  • 승인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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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은 지난 16일 과천정부종합청사 지식경제부에서 열린 제26회 지역특구심의위원회에서 `청도 우리정신 글로벌화 교육특구’지정을 승인 받았다.
 이 지정승인으로 오는 2016년까지 765억원(국비 345, 도비 58, 군비 200, 민자 162)의 사업비를 확보해 새마을학교·화랑정신문화원 등을 건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군은 이 승인으로 치열한 경쟁보다는 새로운 심성과 인성을 중요시하는 교육 풍토 조성에 정신문화교육의 세계적인 메카로 부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군이 가지고 있는 정신문화 자산과 잘 보존돼 있는 자연의 부가가치 극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올바른 새 교육으로 현대사회의 홍익인간(弘益人間)정신을 회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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