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이성호)가 지난 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음주운전 집중단속이 교통사고 감소는 물론 4대 범죄 예방에도 크게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난 2월 중순에만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7명이 사망하자 지난 3개월 동안 24시간 대대적인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섰다.
이와 함께 절도, 강도 등 4대 범죄 발생률도 18%(-43건) 감소세를 보여 음주운전 근절대책이 각종 범죄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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