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인 윤태영은 내년 2월1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임유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윤태영과 임유진은 2003년 KBS 2TV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 함께 출연했던 것을 계기로 교제해 왔으며 신혼여행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1999년 `왕초’를 비롯해 최근 KBS 1TV 4부작 `특수수사일지:1호관 사건’과 영화`강력3반’ 등에 출연했던 윤태영은 현재 내년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촬영 중이며 임유진은 영화 `까불지마’와 `분신사바’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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