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는 고등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결정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 인근 고등학교 3학년 300여명을 대학캠퍼스(삼성, 오성)로 초청하는 `Feeling Camp’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Feeling Camp’는 대학에서 마련한 각종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토록 해 진로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총 9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한방피부미용학부에서 주관한 `한방피부미용 토탈 체험’은 60명의 학생들이 지원해 한방피부미용 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상세 설명을 듣고 첨단 한방소재와 한방피부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세안제 만들기, 얼굴 관리, 두피 관리 등을 직접 체험해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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