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판석<사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의 대들보가 바로 산림”이라며 “국민들에게 위탁받아 관리해온 영남지역의 소중한 산림을 잘 가꾸어 산림청 비전인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북 포항 출신인 김 청장은 지난 1977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획재정담당관, 경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해 산림행정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구비하고 있는 데다 넓은 인적 네트웍을 바탕으로 내부적으로는 긍정적인 추진력과 통합조정력이 뛰어나고 외부적으로는 대외교섭력이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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