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은 7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사회의 미래방향과 울산광역시의 특화된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사회과학대학원 재학생 및 동문, 울산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임태희 前고용노동부 장관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운부(울산녹색성장연구소 책임연구원), 이죽련(울산자원봉사센터장), 김석기(울산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 지부장), 홍순태(前국제라이온스 MD355복합지구 의장), 김연희(한울타리노인복지)센터장이 토론을 갖는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