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학 유아교육과 새내기 1학년생인 박정민(19)양은 “오감을 통해 전해져 오는 숲 체험프로그램은 경이로운 자연의 신비가 되어 내 가슴에 자리 잡았다”라며 자연학습의 감흥을 소개했다.
유아교육과 이춘옥 학과장은 “생명의 존귀함과 자연과 사람과의 조화는 유아기 이전부터 형성되며, 숲 체험 프로그램은 스스로 배우고 발견하는 즐거운 과정이다” 한편 “살아가는 숲 프로그램의 활성화는 사회적 문제인 왕따나 괴롭힘으로 상처받는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숲 생태체험을 통해 유치원 예비교사인 유아교육과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유아들이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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