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파출소별 6명(총 24명)으로 시내권 4개 파출소에 배정 받아 하루 6시간동안 현장실습을 하게 되며, 초·중학교 주변 도보순찰로 청소년 범죄예방, 파출소 상황근무, 112방범순찰 등 현장 경찰업무를 체험, 방범순찰은 물론 학교폭력예방활동에도 기여하고 있어 지역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현장실습은 협력방범활동으로도 이어지는 일이여서 지역치안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게 되는데, 학생들과의 합동순찰활동으로 늘어난 순찰인원으로 보고 지역민들은 반색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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