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한국서만 헤엄쳐 갈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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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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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훈·서경덕, 광복절 기념 독도 수영 횡단 도전

 독도 문제 알리기에 앞장서 온 가수 김장훈과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이번에는 수영으로 독도를 횡단하는 이벤트에 도전한다.
 서 교수는 27일 “올해 광복절을 전후해 가수 김장훈, 한국체대 수영부 학생들과함께 죽변항(경북 울진)에서 독도까지 215㎞를 헤엄쳐 건너는 `독도페스티벌 2’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행사는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며, 사진 및 동영상자료도 외신을 통해 전 세계로 배포할 계획”이라면서 행사를 통해 독도는 오직 `한국에서만’ 헤엄쳐 갈 수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 `단장’은 김장훈이 맡았다. 김장훈을 비롯한 단원들은 오는 8월 13일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에서 출발해 광복절 당일인 15일 독도에 입성할 예정이다.
 서 교수와 김장훈은 앞서 작년 3.1절에 독도를 방문해 강연 및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독도페스티벌’ 1탄을 진행한 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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