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내달 10일까지 4주간 교내백주년기념관에서 `2012 국제 여름학교’를 개최한다.
국제 여름학교는 국내 유학 예정인 미국, 독일, 일본 등 5개국의 외국인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문화체험 등을 통해 사전에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대학 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 불교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