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29일 상주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정유미<사진> 순경을 1계급 특진시켰다.
이는 성폭력피해자 인권보호 수사 및 중요 성폭력사범 38명을 검거, 여성 피해자를 인권중시 수사로 대국민 신뢰를 증진시킨 공으로 인한 것.
정 순경은 2002년 7월 상주서 생활안전과 근무시 성실한 책임완수를 인정받아 2004년 지능범죄수사팀으로 옮겨 여성유치인 신체수색 및 애로사항 상담 등 관내 초·중학교 사이버범죄 및 성폭력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해 재범예방 및 순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특히 5.31지방선거로 인해 난무한 인터넷상 불법 선거 운동원을 검거하기도 했다.
한편, 정 순경은 범죄수사 전문교육인 여성폭력예방수사, 사이버수사과정, 정보보호과정, 디지털정보분석과정 등을 수료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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