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나 음식을 담는 도구로 쓰이는 `그릇’을 문화적 관점에서 고찰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문화강좌 수강생들을 영남대박물관에서 모집한다.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 23년째 문화강좌를 열고 있는 영남대박물관(관장 이청규)은 다음달 20일부터 제45기 문화강좌 `문화를 담는 그릇, 옹기와 도자기의 문화’를 개설한다.
개설기간은 11월 15일까지 총 8주며, 옹기와 도예 전문가들이 진행을 맡은 강의는 영남대박물관 강당에서 매주 목요일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10만원(답사비 별도)이며, 오는 9월 20일까지 전화(053-810-1711)로 수강신청을 받는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yumuseum.net)를 참조하면 된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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