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콘텐츠 활용 문화산업 경쟁력 제고”
이 사업 선정자는 아이디어 창의성·사업화 가능성, 지역개발효과, 사업화 준비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됐다.
이를 통해 선정된 5개의 우수 콘텐츠사업은 박은주씨의 `황태자의 하루(가제) 프로젝트’, 강동주씨의 `安冬愛가자 (축제명가칭)’, 이미나씨의 `영상스토리를 융합한 K-월드뮤직 공연제작’등이다.
경북에 산재되어 있는 다양한 스토리 요소를 발굴·가공해 사업으로 탄생시킨 5명의 선정자는 창업연계행정지원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사업진행에 따른 도움과 사업기간 수시 자문을 구할 수 있다.
김현기 센터장은 “이번 창작지원사업으로 인해 그 동안 발굴되지 않은 콘텐츠를 활용해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경북의 문화콘텐츠 신소재 발굴 및 개발을 기본방향으로 글로벌 문화콘텐츠 사업을 선도할 전통과 디지털이 융합된 창조기업을 육성·지원함으로써 문화콘텐츠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참신한 인재의 사업을 공고히 하고 있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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