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고령 특화작물 안전성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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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고령 특화작물 안전성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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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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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고령에서 지난해에 생산되는 딸기를 비롯 참외 등 특화작물들의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성주·고령출장소(소장 정재환)에 따르면 성주·고령에서 지난해에 생산된 특화작목 딸기, 참외, 메론, 수박, 감자가 전년보다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2006년 지역특화작목 169건(딸기 57건, 메론 10건, 감자 10건, 참외 89건, 수박 3건)에 대한 안전성조사 결과 잔류농약 성분이 허용기준치 이상 검출된 부적합농산물은 2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사대상 농산물 대비 부적합농산물의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2.7% 감소한 0.8%로 부적합 품목은 신립초 1건, 상추 1건 등 엽채류에서 발생했다.딸기, 참외, 메론, 수박, 감자 등 주 생산품목에서는 1건도 허용기준치 초과품목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이 높았다. /한승민기자sm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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