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최소화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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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최소화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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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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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임도보수 조기실시
 
 
 산림청이 수해예방 임도보수 사업의 조기 실시로 수해 최소화에 앞장섰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현복)는 29일부터 1억3000만원의 사업비로 예천군 상리면 백석 외 1개리와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등 3.25km에 수해예방 임도보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수하는 임도노선은 지난 1987년과 1991년도에 완공된 이후 지역주민의 이용도는 높으나 노면굴곡이 심해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임도 절개지의 사면보호를 위해 우선 보수하고, 임도 통행시 항상 위험요소가 있는 헤어핀구간에 대한 전면보수시 포장난간(120m)도 설치해 향후 임도통행에 따른 안전도를 크게 향상시킨다는 것.
 이현복 소장은 “콘크리트포장(1200m)과 노면유수의 원활한 흐름을 위한 개거시설 등 다양한 공종의 구조물이 시공되면 집중호우 시 수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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