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산업, 中에 합작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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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산업, 中에 합작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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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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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용특수고무제품 및 환경친화형 불연성 고무제품을 생산하는 포항의 진성산업(주)(대표 김수근)이 중국 대련시의 대련화일고무수지기계유한공사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진성은 30일 “부지와 생산시설은 대련화일측이, 기술제공과 경영전반은 진성이 담당하는 조건으로 합작회사 설립에 따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투자에 따른 부지는 총 6만평 가운데 1차로 5700평이며, 연간 생산액이 약 300억원 규모의 생산시설을 건설한다.
 또한 진성산업은 중국 대련에 이어 말레이시아에서도 동일한 조건으로 합작회사 설립을 상담중이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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