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TV 대보름 명절 특별 방송 `원소절 생방송’ 출연
국내연예인 유일 초대…국빈급 대우 전세기 보낼 예정
한류스타 박유천(27·사진)이 후난TV 대보름 특별방송`원소절 생방송’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소속사는 “`원소절 생방송’은 중국에서 15년 동안 시청률 1위를 지켜 온 예능 방송 `쾌락대본영’ 제작진이 만드는 명절 특별 방송”이라며 “한국 연예인으로는 박유천이 유일하게 초대됐다”고 전했다.
박유천 주연 `옥탑방 왕세자’는 중국 대형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쿠’에서만 1억5000 건이 넘는 재생 수를 기록했으며, 다른 메이저 동영상 사이트 7곳을 합산한 결과 7억 건이 넘는 재생 수를 기록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또 지난달 종영한 `보고싶다’는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PPTV에서 재생수 1억 건을 달성했고,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의 인터넷 방송서비스 소후티비에서도 1억 건을 넘어섰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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