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는 지금 추세대로라면 역대 흥행 8위인 `쉬리’(620만명)의 흥행기록을 넘어서는 것도 시간문제일 것으로 내다봤다.
성형미인의 자아실현기를 다룬 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외모 지상주의와 성형 등 많은 대중이 공감할 만한 소재를 설득력 있게 영화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쇼박스 관계자는 “영화가 개봉한 지 한 달 이상 지났는데도 스크린수가 237개를유지하는 등 좀처럼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면서 “600만 후반대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스크린수 유지 여부에 따라 700만 고지도 내다볼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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