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수위 저하로 지난 1월부터 전면 중단 또는 단축 운항한 안동호 도선운항을 지난 19일부터 전면 재개했다.
재개된 노선은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까지 약 1㎞ 구간이다. 선박은 20t급 경북 제706호로 차량 운송도 가능하다.
706호는 승객 여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항하고, 705호는 오전 8시 30분과 오후1시 30분, 오후 4시 등 매일 3차례 운항한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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