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청도 국책사업 현장도 찾아…사흘간 지역민과 함께
최경환(경산·청도)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8일부터 3일간 지역구 경산, 청도의 주요 국책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지역민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와 봉사활동, 주민 간담회 등 민생탐방 활동을 펼친다.
최 원내대표는 28일 청도에서 농가 일손 돕기로 복숭아 따기에 나서고, 농산물 유통센타에서 선별포장 작업도 도왔다.
특히 29일에는 청도 새마을발상지 기념관을 찾아 후속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하양 종묘유통센터와 압량 금구지구 배수개선 사업장, 진량관리공단도 방문할 계획이다.
이어 경산 청도의 경계를 허무는 남천-청도간 국도(국비 2698억원) 개통에 따른 남천IC 설치 관련 주민간담회와 사통팔달 도로망의 마침표를 찍을 마령재터널 관련 주민 토론회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경산시 택시운전자와 장애인 택시 운전자를 격려 방문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콜택시 운영현황을 살핀다.
/손경호·김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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