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고택체험 활성화 나선다
  • 권재익기자
안동시, 고택체험 활성화 나선다
  • 권재익기자
  • 승인 2013.0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21억 투입…각종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원

 안동시는 고택체험 활성화를 위해 올해 21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올 상반기에 안동지역 80여개 고택을 찾은 체험 관광객은 외국인 1700여명을 포함해 모두 2만8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8000여명보다 10% 가량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시는 관광객들이 전통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고택과 종택 15곳에 17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고택음악회, 문화체험, 서당체험, 전통음식체험, 다도예절체험, 공예문화체험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4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김형동 안동시 체육관광과장은 “안동의 격조높은 고택문화를 활용, 우리의 정신문화를 후대에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거리를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