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화성부 `Fun Challenge 100’ 선포식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성부는 최근 올해 원료비 절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혁신전략인`Fun Challenge 100’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화성부의 혁신전략은 지난해 11월부터 직원들의 의견청취 및 자체 진단, 토론회 등을 거쳐 수립됐다.
이에 따라 혁신전략으로 채택된 `엔지니어 역량 강화’ `업무가치 극대화’ `혁신적 공감대 형성’은 향후 1년간 집중 관리된다.
화성부 기술개발그룹 이창민 과장(38)은 “이번 선포식은 고질적인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자는 직원들의 혁신의지를 실천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냉연부는 지난해 `냉연비젼 2010’ 선포후 올해부터 혁신실행 마스터플랜에 따른 스케쥴 관리는 물론 개인별 `가치업무 수행 일정표’따라 일일계획과 실적관리에 들어가는 등 포항제철소의 부서별 혁신활동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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