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그룹들이 최근 발표한 싱글과 앨범들이 일본 오리콘차트의 상위에 랭킹되면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먼저 지난달 31일 출시된 씨엔블루<사진>의 여섯 번째 일본 싱글 `레이디(Lady)’와 빅뱅 멤버 대성의 첫 일본 싱글 `아이 러브 유(I Love You)’는 발매 첫주 주간차트 4위와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달 7일 출시된 초신성의 17번째 일본 싱글 `위너(winner)’와 코드브이의 네번째 일본 싱글 `약속’은 발매 당일 일간차트 2위와 8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달 들어서는 7일 출시된 티아라의 두 번째 일본 앨범 `트레저 박스(TREASURE BOX)’가 발매 당일 일간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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