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재능·배우들 연기 뛰어나”
김기덕 감독이 연출한 `뫼비우스’가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제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21일 이 영화의 배급사 `뉴’에 따르면 `뫼비우스’는 거장 감독들의 최신작을 선보이는 `마스터즈’ 부문에 초청돼 북미지역에서 처음으로 상영된다.
토론토영화제 측은 “김기덕 감독의 뛰어난 재능을 확인할 수 있고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나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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