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中영화 캐스팅…한류 부부스타 탄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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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中영화 캐스팅…한류 부부스타 탄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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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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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코미디 `PK퀸카’서 주연

 배우 손태영<사진>이 중국 영화 `PK퀸카’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에이치에이트(H8)가 21일 전했다.
 이 영화 제작사 `기린넷영상문화컨텐츠’는 2008년 `화피’와 2012년 `화피2’를 제작한 중국 굴지의 영화사다. `화피2’는 중국 영화 사상 최초로 흥행 수입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중국 영화 박스오피스 13개 부문의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PK퀸카’는 모든 것이 완벽한 커리어우먼 `수시앤’이 일과 사랑 모두에서 뜻하지 않은 위기를 겪으며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되찾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로맨틱코미디물이다. 리안 감독의 `결혼 피로연’ 등에 출연한 대만의 유명 배우 자오원쉬안이 함께 캐스팅됐으며, 영화 `손문박’ 등을 연출한 중국의 오위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손태영은 이번 중국 진출로 이미 중화권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편 권상우와 함께 `부부 한류 스타’로 발돋움할 가능성을 엿보게 됐다.

 기린넷영상문화컨텐츠 관계자는 손태영을 캐스팅한 이유로 “도시적이며 세련된 이미지에 뛰어난 패션 감각을 지닌 손태영은 ’섹스 앤드 더 시티`의 캐리처럼 매력적인 커리어우먼 역에 최적화된 배우”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태영은 “드라마 종영 후 휴식 없이 중국으로 가게 됐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좋은 작품으로 좋은 감독과 작업하게 돼 기쁘다”며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오는 25일 종영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장녀 이혜신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최근 매니지먼트사 에이치에이트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했다.
 `PK퀸카’ 촬영을 위해 오는 23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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