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7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발표…주요 음원차트 1위 올라
걸그룹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하고 3년 7개월 만에 솔로로 복귀한 선미<사진>가 디지털 싱글 `24시간이 모자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정오 공개된 이 곡은 멜론, 엠넷, 올레, 소리바다, 벅스, 네이버 등 주요 음원차트 8곳에서 정상에 올랐다.
`24시간이 모자라’는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을 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곡. 박진영이 `2013년판 성인식’을 콘셉트로 삼아 노래, 춤, 뮤직비디오, 스타일링까지 진두지휘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는 일종의 종합 퍼포먼스 예술 차원에서 더욱 많은 대중에게 음원에 앞서 보여주고자 했다”며 “홍보 계획 가운데 하나였는데, 그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자평했다.
선미는 “정말 믿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더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하는 선미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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