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와 판매량 격차 불과 460여 장…순위 상승 기대”
밴드 씨엔블루<사진>와 걸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각각 발표한 정규 앨범으로 발매 당일인 28일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2, 3위에 나란히 올랐다.
씨엔블루의 2집 `왓 턴즈 유 온(What turns you on)?’은 발매 첫날 2만6921장, 카라의 4집 `판타스틱 걸스(FANTASTIC GIRLS)’는 2만81장이 팔리며 2, 3위를 기록했다. 동차트 1위는 NHK 인기 드라마 `아마짱’의 사운드트랙으로 2만7388장이 팔렸다.
씨엔블루 앨범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관심을 모았다.
씨엔블루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1위와 판매량 격차가 불과 460여 장이며 재주문이 잇달아 순위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라의 앨범에는 `바이 바이 해피데이즈(Bye Bye Happy Days)’, `하나비(HANABI)’, `팝스타(POP STAR)’ 등 10곡이 수록됐다. 카라는 오는 9월 국내에서도 새 앨범인 4집을 발표하며 앞서 수록곡 `둘 중에 하나(Runaway)’를 온라인에 먼저 공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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