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천년의 문화, 잠자는 실크로드를 부활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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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천년의 문화, 잠자는 실크로드를 부활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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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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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 터키 이스탄불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열린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개막식에 앞서 한국문화관 앞에서 식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1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 제막식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실크로드 탐험대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스탄불 아야소피아 박물관 특설무대에서 엑스포 개막 축하 공연인 `한국의 소리 길’이 열리고 있다.
▲ 개막 축하 공연 `한국의 소리 길’을 관람하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카디르 톱바시 이스탄불시장 부부가 박수를 보내고 있다.
▲ 터키 국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전통의상을 입어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개막식이 열린 터키 이스탄불 탁심광장에서 탁심사진전을 기념하는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터키 전역이 천년 신라의 찬란한 문화로 물들고 있다. 동서양 문명이 교차하는 터키 수도 이스탄불에서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는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 개막식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열려 2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행사 이틀째인 1일 이스탄불 중심 술탄 아흐멧 광장을 비롯해 시내 곳곳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진수를 선보이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현지인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경주 가람국악예술단의 `아리랑의 꿈’ 공연은 관객들의 요청으로 3번이나 앙코르 요청을 받는 등 터키인들과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또한 각종 전시와 세미나 등이 열려 시공간을 뛰어넘어 잠들어 있던 고대 실크로드문화가 부활하고 있다. 터키에서 펼쳐지고 있는 천년의 역사를 화보로 만나본다. 사진=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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