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출신 솔로 가수 김태우(26)가 3월20일로 군입대 영장을 받았다. 김태우 측은 “이날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하라는 영장이 나왔다”며 “김태우가 4월 말에서 5월 초 입대를 희망하고 있어 한두 달 연기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태우는 손호영, 수호 등의 동료 가수들과 함께 15일부터 일본에 머물고 있다. 도쿄 인근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팝스타 스티비 원더의 공연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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