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로 활동하는 할리우드스타 앤젤리나 졸리가 `명예 아카데미상’을 받는다고 AP통신이 지난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발표를 인용해 졸리가 박애와 인도주의적 공헌을 한 인물에게 주는 `장 허숄트 인도주의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6일 열릴 예정이다.
졸리와 함께 미국의 영화배우 스티브 마틴, 영국 출신 배우 앤젤라 랜스버리, 이탈리아의 의상 디자이너 피에로 토시가 명예 아카데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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