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소나타’ 뮤비서 고난도 액션 연기 펼쳐
최근 2집을 발표한 가수 `아이비(IVY)’가 와이어 액션 연기를 직접 소화했다.
20일 팬텀엔터테인먼트그룹에 따르면 아이비는 14일부터 진행된 2집 타이틀곡 `유혹의 소나타’ 뮤직비디오 촬영 때 고난도의 와이어 액션을 포함한 다양한 액션 연기를 펼쳤다.
아이비는 뮤직비디오에서 평화를 상징하는 어린아이를 지키는 여전사 역을 맡았다.
아역은 세탁기 CF로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정채은이 맡았고, 영화 `비열한 거리’ 등에 출연한 배우 진구도 출연했다.
아이비는 이번 촬영을 위해 일주일 동안 액션스쿨에서 집중적으로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 덕분에 총 48시간 이상 계속된 와이어 액션을 별 사고 없이 무난히 소화했다.
아이비는 “와이어 액션은 처음 접해봐 무척 힘들었다”면서 “팔 어깨 다리 등에 피멍이 들었고 촬영 후 며칠 동안 움직이지도 못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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