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국우체국서 판매
경북체신청이 일제의 경제적 탄압에 대항한, 자주적 경제 주권 회복 운동인 국채보상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1일부터 기념우표<사진>를 판매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국채보상운동 100주년 기념 우표의 액면가는 250원으로 발행일부터 전국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총 160만장이 발행되며, 전지는 20장(4×5)으로 구성돼 있다.
우표 디자인은 가락지에 담긴 애국심을 나타내기 위해 가락지에 태극기를 새겼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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