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 희망콘서트’출연
악동뮤지션은 루게릭으로 투병 중인 농구 선수 출신 박승일과 그룹 지누션의 션이 공동 대표로 있는 승일희망재단이 21일 오후 7시30분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여는 `박승일과 션이 함께 하는 루게릭 희망콘서트’에 출연한다.
`… 루게릭 희망콘서트’는 루게릭병에 대한 인식을 일깨워주고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열리며 이번이 3회째다.
이날 공연은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로 션과 악동뮤지션을 비롯해 가수 장혜진, 팝페라 가수 정세훈, 바리톤 박경준, 뮤지컬 배우 선우, 가야금 연주자 주보라와 재즈 피아니스트 오화평, 크로스오버 앙상블 인치엘로 등이 출연해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공연 티켓 수익금은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기금으로 기부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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