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6~7일 경희대서
싱어송라이터 이적(39)이 다음 달 새 앨범을 발표하고 공연 무대에 오른다.
24일 소속사인 뮤직팜에 따르면 이적은 오는 11월 중순 5집을 내고 12월 6-7일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5집은 지난 2010년 4집 `사랑’을 발표한 이후 3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공연은 대극장의 웅장한 스케일에 맞춰 연출한다.
소속사는 “시각적인 효과와 역동적인 음악이 절묘하게 조화된 극한의 음악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탄탄히 구축한 이적이 지금껏 대극장과 소극장 공연, 페스티벌 무대까지 매진시켜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티켓은 오는 29일 오후 6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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