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는 교내 전공동아리인 `해커즈랩 전공연구회’가 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07년도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 지원사업’에 전문대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 지원사업은 해킹이나 악성코드, 바이러스 등 각종 전자적침해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정보보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건전한 정보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정보통신부는 심사 결과 전국 4년제 대학의 39개 동아리에 대해서도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했으나 전문대 가운데서는 영진전문대 해커즈랩 전공연구회에 유일하게 합격점을 주었다.
이에따라 해커즈랩 전공연구회를 포함한 전국 40개 동아리들은 연말까지 각종 전문서적을 제공받는 것은 물론이고 관련 자격시험 응시료 할인, 기타 정보보호와 관련된 교육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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