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주최, 대구대 관광축제연구소가 주관하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모멘텀 확보를 위한 지역축제 혁신방안 토론회’가 지난 22일 대구대 성산홀 에서 열렸다.<사진>
경북 23개 시·군별로 무분별하게 개최되고 있는 115개의 지역축제에 대한 문제점을 도 차원에서 검토·개선하고 예산지원에 있어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시·군별로 차별성이 없는 축제를 대표축제로 통폐합하는 등 지역축제의 역량강화 방안을 강구하기위해 토론회를 가졌다.
한편, 대구대 관광축제연구소는 축제와 관련한 프로젝트를 수행, 2006년 경상북도 한방산업육성 타당성 조사(2006.1)와 2006년 경북도 맛집 선정(2007.1)을 수행했으며, 2007년 경북방문의 해(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주관할 예정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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