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불법 파업 엄정대처 기조 유지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정부와 새누리당은 17일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현행 기조대로 원칙적이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청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여권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당에서는 현재 노조원의 복귀율도 높아지고 있는데 너무 강경하게 대응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