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의원, 추경서 사업비 24억 확보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경부선 경산역 KTX 정차에 따른 철도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된 `승강장 및 홈지붕 개량 공사’가 19일 조기 완공 된다.
경산역에는 올 1월1일부터 하루 4회 KTX 열차가 정차하고 있는데, 기존 승강장 및 홈지붕은 KTX 열차 연장보다 짧아 혹서기 및 우기시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착공 3개월 만에 완공된 이번 공사는 홈 맞이방 2개소 설치, 승강장 412m(상·하행), 홈지붕 344m(상·하행)로 확장 해 경산, 청도 지역 철도이용 고객 편의를 크게 증진하게 됐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