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이철수(53·사진) 신임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장은 “농정의 최일선에서 최상의 농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와 의견을 수렴하여 지사운영에 적극 반영, 공사의 책임경영과 정부정책의 실현과 봉사하는 기관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이 지사장은 성주 출신으로 대구 영남고와 경북대 농공학과, 농업개발대학원을 졸업, 1985년 경북본부사업관리팀에 입사를 시작으로 포항지사 사업과장, 제주도 사업관리팀장, 고령 구미지사 지역개발팀장, 2012년 청송영양지사 유지관리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토목지공기술사 등의 자격을 겸비해 업무수행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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