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애사심 향상 위한 활동 전개
신입사원 가족 감동 프로그램 운영
포스맥이 신입사원들에게 회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애사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신입사원 가족에게 합격 축하 꽃바구니 및 졸업식 때 축전 보내기와 입사 후 100일째 만남과 1년째 돌잔치 등 가족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감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신규 입사자에 대해 채용 전부터 면접 등 채용전형을 강화하고 모범 선배직원을 멘토로 지정, 3개월간 개별적으로 선배의 기술과 경험을 전수받게 되며 고충사항도 수렴하는 등 적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멘토의 자격은 믿고 따를 수 있는 인품과 풍부한 경험, 회사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이해와 리더십을 갖춘 직원이다.
스탭부서는 과장급 이상, 현장은 반장과 조장이 전문교육을 받고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신입사원과 경영진과의 만남을 통해 범포스코 차원의 입문교육과 MT활동 등 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포스맥 관계자는 “미래의 회사를 이끌어갈 신입사원들에게 애사심과 자부심을 높이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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