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검진 대상자는 선천성 또는 후천성 심장병환자, 이미 수술을 받은 후 2년간 관찰대상자, 수술대기 중인 자로, 1차 검사결과 어려운 가정의 심장병환자에게는 정밀검진비 50만원이내 및 수술비 500만원이내 의료비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검진을 희망하는 자는 건강보험증 또는 의료급여증, 진단서, 엑스레이필름 등을 지참해야 하며 검사종목으로는 심장초음파, 심전도검사, 혈압측정 등을 실시한다.
구현진 소장은 “이번 검진을 통해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아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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